“수박씨 바르는 알바몬”의 정체는?
여름 하면 뭐니 뭐니 해도 수박이죠?
그런데 이 수박을 직접 가공하는 이색 아르바이트가 등장해 화제입니다.
심지어 일당 100만 원이라는데요.
이건 진짜 알바일까요, 아니면 마케팅일까요?
🍉 여름 한정! 수박씨 바르는 알바몬 모집 중
이번 ‘수박씨 바르는 알바’는 실제 채용이 아닌,
이디야커피의 수박 주스 프로모션을 위한 가상 체험 이벤트입니다.
잡코리아·알바몬이 이디야와 손잡고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이색 체험 + 콘텐츠 업로드 미션을 결합한 형태예요.
✅ 이벤트 주요 내용 요약
- 직무: 수박의 씨를 제거하고 콘텐츠 업로드
- 보상:
- 선정 시 일당 100만원 + 수박 1통 + 음료 이용권
- 아쉽게 탈락해도 추첨을 통해 수박 주스 기프티콘 100명 지급
- 지원 기간: 2025년 7월 2일(수)까지
- 미션: 수박 씨 제거 후 후기 인증 (SNS 업로드)
당첨자는 ‘씨 바른 수박 미식 연구원’이라는 타이틀로 활동하게 되며,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수박을 실제로 가공해보고 후기를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왜 수박인가? 이디야의 여름 히트 메뉴
이 이벤트는 이디야커피의 대표 여름 음료인 수박 주스 홍보를 위한 마케팅 전략입니다.
2025년 4월 출시된 수박 주스는 출시 열흘 만에 판매량 30만 잔을 돌파한 베스트셀러예요.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씨 제거도 많고, 과육 손질도 복잡하다”는 아르바이트 후기가 많았습니다.
이 점을 역발상으로 활용해,
“수박을 진짜 가공해보는 체험”을 알바 콘셉트로 만든 것이죠.
재미와 체험, 브랜딩을 동시에 잡은 잘 기획된 바이럴 캠페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참여 방법과 유의사항
지원은 어디서?
유의할 점
- 실제 채용이 아닌 가상 체험 프로모션이라는 점
- 개인정보 제공 시 주의 필수
- SNS 콘텐츠 업로드 미션은 필수 참여 조건입니다
마무리 한마디
수박씨를 바르는 알바? 듣기만 해도 궁금하고 웃긴 콘셉트지만,
이건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라, 브랜드의 철저한 전략과 기획이 만든 콘텐츠 마케팅 성공 사례입니다.
올여름, 재밌는 알바로 시원한 수박 한 통과 일당 백만 원의 행운까지 노려보는 건 어떠세요? 🍉💸
관심 있다면 7월 2일 전까지 꼭 지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