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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제4부 세상을 바꾼 위대한 철학들 정리

by 캡틴 루이스 202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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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극복 아이디어, 이전 위기와 비교해 어떤가?


2008년 발생한 미국 발 금융위기.
이전 위기때도 경제학자들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위기의 극복에 도움을 줬었답니다.
과거 위기의 나침반이 되어주었던 새로운 아이디어와 지금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아이디어가 과연 나올 수 있을지 기대해 볼 필요가 있어요.
경제제도가 같은 세계에서 아시아의 작은 나라에서 살아가는 우리도 유럽과 미국의 경제학자들이 개발한 새로운 경제이론을 알고 이번 위기를 극복할 방안 모색이 필요합니다.

'아담 스미스'의 도덕 철학이란?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 대학에서 도덕철학 교수로 활동하며, '도덕 감정론'이라는 책을 쓴 '아담 스미스'는 도덕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인간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어요.
공명정대한 관찰자가 있는 덕분에 인간이 이기심을 잘 조절하고 도덕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는 주장을 했고, 그러한 주장은 관심을 불러일으켰어요.
그는 학생들에게 강의를 했으며 인기가 있었죠.

🎶 대륙 여행과 사상가와의 만남으로 경험한 변화의 시대는?


연주가 찰스 타운세드 공작의 양아들 헨리 스커트의 가정 교사로 선정되어 3년간 대륙 여행을 함께 했죠.
이 여행 중, 리우주와 제네바 등에서 현지의 사상가들과 만나며 많은 영감을 받았어요.
18세기는 변화의 시대였고, 보편적 질서의 붕괴와 근대 자본주의의 시작, 영국에서의 산업혁명이 일어나는 시기였어요.

아담 스미스가 국부론을 연구한 이유는?


아담 스미스는 중상주의로 보던 국부 개념에 대해 새로운 정의를 내리고 국부를 증진하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기로 결심했어요.
3년간의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스미스는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국부론을 쓰기 시작했고, 크고 작은 공장에서 일하며 이론을 연구했답니다.
그는 본인을 올림픽이라고 말하며, 자유시장의 위력을 느끼기 위해 노력했어요.
그런데 국민학 필에 완전히 빠져들어 가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고 해요.

어떤 클럽을 만들었으며, 어떤 주제로 대화했는지?


주인공은 '말랑미술클럽'이라는 클럽을 만들어서 여러 파티를 열었어요.
그는 국부가 되기 위해서는 신성한 이성, 정직, 국가애, 미덕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게을러서 너도 낮게 만드려니 잔소리도 하며, 불교의 ‘개인의 이기심’과 경제학의 ‘시장의 손’이 나라의 부와 발전과 관련이 있다고 믿었어요.

1776년에 무엇이 개념으로 수용되었나요?


1776년에 스미스의 국부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왔어요.
국부론에 따르면 모든 국민의 노동 기여가 국부를 증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하는 거예요.
국부론은 세상을 지배하던 중상주의 사상을 반박하며, 노동 기여가 모든 가치를 창출한다는 주장을 한 것으로, 이는 자본주의의 기본 원리로 수용되었어요.
스미스는 국부론에서 자유 시장 경제 체제를 꿈꾸며, '보이지 않는 손'을 통해 개인과 국가를 부자로 만들기를 주장했어요.
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담긴 국론은 현대 경제학의 기본 원리로 여전히 사용되고 있어요.

아담 스미스는 무슨 철학을 제시했나요?


아담 스미스는 자유 시장 경제의 창시자이고, 국가 개입을 비판합니다.
그러나 그는 개인의 이기심은 사회의 도덕적 범위 내에서만 용인한다는 포지션을 취했어요.
The Wealth of Nations과 Theory of Moral Sentiments는 서로 긴밀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전적 이익 추구가 자유 시장 경제의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하지만, 개인의 이기심을 경계합니다.
자본주의 용어 대신, 자유로운 시장 체제라는 이상을 제시합니다.
"국론의 원제는 아니라 복수"라고 주장하는 아담 스미스는, 여러 나라와 국민이 함께 잘 살아나가는 이상을 꿈꾸었습니다.
그리고 아담 스미스의 철학에 따르면, 자유 시장 경제는 인간 이기심과 상호작용하는 도덕적 틀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칼 마르크스 철학의 특징은?


자본주의의 모습은 변화하지만, 노동자들의 고통은 계속 커져왔어요.
칼 마르크스는 가난한 사람의 불평등과 자본주의 이상을 대두시키며 공산주의를 생각하게 했답니다.
산업 혁명으로 인해 파괴된 노동자의 삶을 통해 자본주의의 파괴력을 보여주려 했어요.
마르크스는 유물론을 받아들여 세계를 구성하는 물질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유물론적 변증법을 발전시켜 자신만의 철학을 형성했어요.

카를 마르크스의 변천사


1830년, 민주적 반정부 신문인 라인 신문의 장이었던 카를 마르크스가, 무신론자이자 라디칼한 사람이므로 꿈인 대학 교수가 될 수 없었어요.
대신 기자로 일하면서 라디칼한 시각에 매료되었고 앵스 평론응 들길 택했어요.
마르크스는 보르셀 비밀 동맹과 함께 활동하며, 혁명적인 공산주의자로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1845년 2월 레젠스부르크에서 국적을 포기하고, 계급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동운동에 몰두했어요.
그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전파하려는 야망'과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도 관심'이 더해져 돌르셰가 더 좋은 상대였습니다.

1848년 공산주의 선언문과 유럽 혁명의 결과?


1848년,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협업하여 공산주의 선언문을 썼어요.
이 선언문의 목표는 유럽을 뒤흔들 것 같았던 공산주의 혁명을 공치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혁명은 실패하고 마르크스는 추방당했고, 이민을 떠나 영국으로 갔어요.
이 사건을 통해 마르크스는 인류 해방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동시에 '붉은 의사'라는 악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마르크스는 어떤 이유로 글쓰기와 카피털을 시작하게 되었을까요?


금전적으로 계속 어려움을 겪던 마르크스였어요.
글쓰기와 언론활동으로 조금씩 수입을 번돈지만 항상 돈이 부족했죠.
만약 이에 대한 해결책이 없다면, 자신의 가족적 책임을 어떻게 다할지 고민해야 했을 것이에요.
그러던 중 자신의 아이들 중 3명을 잃게 되었어요.
상황이 나아졌던 것은 이후 상속금과 엥겔스의 후원 덕분에 작은 집을 구할 수 있었고, 그곳에서 카피털을 쓰기 시작할 수 있었어요.

아담 스미스와 마르크스의 저서를 어떻게 읽었는가?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을 수백 번 읽고, 자본론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책이었어요.
마침내 1867년 '자본의 승산 과정'이 발간되어, 유물론적 변법을 경제연구에 최초로 적용해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분석한 마르크스의 필생의 역작을 읽게 되었어요.

마르크스의 자본론에서 어떤 것들이 주요 개념인가?


마르크스의 자본론은 모든 물건을 '상품'으로 정의하며, 그 가치는 생산하는 데 필요한 평균 노동 시간으로 결정된다고 말해요.
그리고 이를 통해 노동 시간의 연장으로 만들어진 '잉여 가치'를 착취하는 자본가들의 의도를 밝혀냈어요.
노동생산성을 높이면 이런 문제를 예방할 수도 있다고 하며, 원료나 기계는 그 가치가 인정되는데 반해, 노동자는 자신의 노동 시간의 일부만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것을 수정해서 '노동자가 생산성을 높이면 보상도 함께 높아진다'는 측면도 부각되고 있어요.

마르크스의 이론: 자본주의 위기와 사회주의 출현


노동자가 손으로 빵을 만들 때 필요한 노동시간은 시간이지만, 기계를 사용하면 한 시간으로 같은 개수의 빵을 만들 수 있어요.
이는 필요 노동시간이 줄어들고 잉여 노동시간이 늘어나는데, 이를 마르크스는 '특별 잉여가치' 또는 '상대적 가치'라고 했어요.
자본가는 이렇게 이익을 남길 수 있지만, 노동자의 임금은 싸지고, 기계가 노동을 대신하면 실업자가 늘어난다고 주장했어요.
결국 임금은 더 낮아지고, 상품은 많이 생산되지만 팔리지 않아 기업과 자본가가 망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죠.
마르크스는 자본주의의 위기로 이어지는 공황이 시작되고, 노동자들이 혁명을 일으켜 사회주의가 나타날 것이라 예측했어요.

마르크스, 사망 후 양산물로 명성?


1885년 마르크스의 유구 '자본의 유통과정', '자본주의적 생산의 총 과정'을 발간했어요.
'자본'은 성서보다 더 많이 팔리며, 사회주의의 성서로 불린답니다.
마르크스의 사상은 혁명가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어요.
그러나 마르크스의 사상을 올바로 이해한 사람은 없었을까요? 마르크스는 자신이 가장 아끼던 의자에서 사망한 후, 양산물로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마르크스의 이론은 어떻게 자본주의에 대한 우려와 공산주의에 대한 비난을 포함하고 있을까요?


마르크스는 억압받는 노동자들을 도와 공산주의를 실현하고자 했던 혁명가이자 철학자였고, 과학적으로 자본주의를 분석한 제자였어요.
하지만 현재 북한과 여전히 대립 중인 한국에서 마르크스를 이해한 사람이 몇 없을 것이라 말할 수 있을 뿐더러, 마르크스의 이론이 자본주의를 해결하는 마법 방법은 아니었어요.
자본주의는 새로운 형태로 살아남았고 공산주의는 독재와 빈곤에 휩싸여 망했어요.
하지만 마르크스는 가난한 노동자들에 대한 연민과 이들을 위기에서 구하고자 하는 정신으로 자본을 썼음으로서, 자본주의의 위험성을 지적하였어요.
마르크스와 아담 스미스는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각각의 방식으로 지적하였어요.
그들의 공통점은 인간에 대한 사랑과 사회적 관심이었어요.
그러나 현재 경제학에서는 이러한 사상이 자주 다루어지지 않아요.
그들의 이상적인 세상은 자본주의의 욕심에 대한 몫이나 소수의 지배에 대한 경계가 아니라, 인간 각자의 권리와 자유 주체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공동체적, 평등적이며 자유로운 세상이었어요.

미래 경제모델은?


21세기에는 신자유주의 대신 시장과 정부의 조화로운 균형이 필요해요.
미래의 금융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요? 그리고 이를 위한 경제 모델은 무엇일까요? 경제적으로 궁극적인 목적은 인류 전체의 행복감을 높이는 것이라는 인식이 필요해요.
이러한 경제 책임과 모델링이 21세기의 가장 중요한 담당 업무가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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